—이번 SOARA “하나사쿠오카데~어게인~”의 레코딩을 마친 감상을 들려주세요

 

토요나가: 이전에 부른 “하나사쿠오카데”의 셀프 리메이크라는 걸로, 다른 컨텐츠에서 이런 시책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츠키프로 시리즈의 실제 나이가 쌓이는 캐릭터들이 하니까 더욱 의미가 있는 어레인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들 캐스트 자신들도 나이를 쌓고 있고, 그만큼 경험도 쌓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백본(back bone)같은 것이, 분명 SOARA 멤버 모두도 같은 연월만큼이 있었겠지하고 생각하며 부르는 게 가능했습니다.

오리지널의 쪽 “하나사쿠오카데”는, 소라하고 모리 둘이서 부른 곡이기에, SOARA 멤버 전원이 같이 부른 부분도, 성장을 느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의 분배라든가, 솔로가 아닌, 코러스로 들어가는 부분이라든가, 그런 시행착오를 꽤 느낀 부분이 있어서, 그런 의미로도 SOARA라는 밴드자체가 계속 성장해왔기에, 만들 수 있었던 악곡이 아닐까같이 생각했습니다.

이 어레인지는 죤상자신도 경험치를 더한것이라고 생각했고, 캐릭터들도 캐스트도 전원 성장한 증거같은 게, 같은 악곡에서 비교할 수 있게 완성되었습니다. 프레시함과, 경험을 거친 어른이 된 버전이라는 즐기는 방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노: 이 타이밍에서, 저희들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악곡을 리메이크하는 형식으로 부르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SOARA가 성장해온 악곡과 함께 우리들도 성장해오며, 죤상이 이 10년간 얻은 주옥같은 테크닉의 여러개를 담은 발라드 버전으로, 함께 again할 수 있는 게 기뻤습니다.

가사의 부분에서는 후반쪽에서 지금의 그들을 느낄 수 있는, 하지만 조금 미래를 노래하고 있는 듯한 신기한 가사가 들어있데, 완전히 그 시절을 향한 앤서만이 아니라, 저희들도 아직 꿈의 도중이야라고 하는듯한 것을 부르는 느낌이, 야루네~죤군!라고 생각한 파트였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반주가 무척 멋지기 때문에 부디 틀어주세요.

 

후루카와: 셀프리메이크인 agian에서는, 전원이 부르는 “하나사쿠오카데”.

멜로디적으로도 향수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소라, 모리히토의 둘이서 불렀던 것을 이렇게 부르게 되어서 신선했고, 연월을 지나 차분함이 표현되는 부분이, SOARA의 성장을 느끼는 부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라타: 가창담당이 아직 2인체제였던때, 라포레뮤지엄에서 이 곡을 피로하게되는 모습을 이미지화, 동시에, 노래할 거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던 당시를 그립게 돌아보며 수록에 임했습니다 “재회”나”약속”의 테마가 인상이 깊은 곡이기도 하기에, 다시한번 5인으로, 라는 기분만으로 감사합니다.

 

사와시로: 정말로 엄청 그리운 곡이기에, 이번의 리메이크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웃음). 또, 저번과는 이곳저곳 부르는 멜로디가 다르거나해서, 또 새로운 “하나사쿠오카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캐릭터도 어른이 되었다는 것도 포함해서 스탭분들과 디스커션하면서 레코딩했습니다. 예전의 젊었을 때를 생각하며, 하지만 어른이 되었다는 부분도 넣고, 그런 궁리를 하면서 노래하는 게 무척 재밌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날의 멜로디”의 레코딩을 마친 감상을 들려주세요.

 

토요나가: 어려웠습니다! (웃음) 정말 (웃음). “그날의 멜로디”의 멜로디라인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이거대로 SOARA의 새로운 라인이라고할까, SOARA에게 있어 청춘을 잡는 방식이 변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리얼타임으로 현재진행형의 청춘이었던 게, 조금 과거의 것이 되었다고 할까… 경험해온 연월을 느꼈기에, 그런 시간축같은 게, 이 곡에 담겨있다고 생각하면, SOARA의 모두가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센티멘탈하게 엮은 악곡이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니까더욱 들어주시는 여러분도 “SOARA의 모두 자랐구나”라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듣는 게 가능한 악곡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이런 미들발라드는 여태까지고 가득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들과는 방향성이 조금 다로다고 할까, 안뉴이한것만이 아니라, 달콤쌉사르같은 느낌의 그들을 떠올리며 부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인 견해를 말하면, 여태까지의 소라군은 “과거”를 흑역사라고 할가 트라우마같은 것으로 걸려, 되돌아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소라군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걸 쓴 것이 감개무량하다고 생각했고, 떠올리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과거를 소라군이 떠올릴 수 있게 되었구나라고 느껴졌기에, 그런 부분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하며 불렀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날의 멜로디”는 어려웠습니다! (웃음)

 

오노: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일단 멜로디가 무척 좋았습니다. 멜로디의 움직임으로 다이나믹하게 들리는 것같은, 흔히말하는 지금의 유행은 아니라고 할까…그 템포감이나 멜로디의 움직임(運び), A메로~C멜로의 전개 등. SOARA의 “그 시절”을 무척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멜로디의 감각이었기에, 듣고 무척 귀에 익는 감각이 되었습니다. 죤상의 특기인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처음 들었을 때에는 “어레, 이 곡 부른 적 있던가?”같은 감각이 있을 정도로, 딱맞았습니다. 노래할 때도 추억을 쌓기 편했고, 数年腰でぎこちないね(가사)같은, SOARA의 곡에 있어서 보는 풍경이라는 감각도 있으며, 꽤 전부터 노래한 감각이 있을 정도로 딱 맞는 악곡입니다.

 

후루카와: “바이바이마타네”와 재회를 바라는 “꽃 피는 언덕에”에 대한 앤서송의 입장이 되는 곡일까요…?

어느쪽도 재회를 노래하는 악곡이지만, 이쪽은 조금 뒤를 돌아보는 경향이지만 조금의 겡키를 얻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창회는 갈 수 있다면 가는 게 아마 좋습니다.

 

무라타: 오랜만의 저음파트로 고생했습니다. 테크니컬한 면에서는 죤상의 가이드 노래가 들어가지 않은 각부분이 도무지 부를 수 없어서, 급하게 죤상에게 가이드 노래를. 꽤나 수고를,,, 이날의 멜로디는 포켓을 들여다보는 게 아니라, 디렉터 체어에서 봤습니다. 그 서글픔을, 향수로서 떨어트려 넣지 않으면,하고 필사적이었습니다. 필사, 였습니다.

 

사와시로: 이 곡은 카리우타(ㅈㅅ그거…있잖아…)을 했을 때부터 좋은 곡이라고 느껴, 레코딩을 하기 전까지 사생활에서도 계속 들었습니다.

그정도로 자신의 안에서 SOARA의 좋아하는 곡이 되었기에, 여러분들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래분배에 관해서도, 하모니라든가 주선율만을 부르는 게 아니라, 5인이서 분배하는 게, 지금까지의 SOARA의 곡에서 난이도가 높았다고 생각하며, 이걸 라이브에서 부를 때가 올거라고 생각하면, 쵸도키도키합니다 (웃음)

 

 

—CD를 기대하고 있는 팬들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토요나가: 이전부터 츠키프로 시리즈, 그리고 SOARA, ALIVE를 응원해준 여러분들에게, 기다리게했습니다!라는 느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밴드 SOARA로서는 3년만이라는 형태이기에, 리얼타임의 시간이 흘러가기에 더욱 “3년만의 무게”같은게 이번의 악곡에 담겨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응원해주신 분들은, 여러분의 추억 전부 통째로 이 3년반의 밴드곡을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타이밍에서 처음으로 SOARA를 알게된 분들도 즐겁게 들어주시고, 거기서부터 지금까지의 작품을 되돌아올라가면 무척 즐거울거라고 생각하기에, 처음 알게된 분들도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악곡에 관해서는, 이번에는 안뉴이한 미들발라드계가 되었는데, SOARA자체는 상당히 해피한 밴드멤버라고 할까 (웃음), 음악을 척수반사로 즐기는 아이들이기에, 그런 밝음같은 것도 앞으로 제공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응원 계속 잘부탁드립니다!

 

오노: 이번에 리메이크하고 신곡으로, 그리움을 느끼는 듯한 “그날의 멜로디”입니다만, “그 시절의 SOARA”하고 “지금의 SOARA”, 어느쪽도 느껴질 수 있는 멋진 CD가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곡을 언젠가 여러분 앞에서 피로할 수 있는 날이 오면 기쁠거라고, 변함없이 모두 똑같이 생각하고 있기에, 계속해서 저희들 SOARA, 츠키프를 응원해주시면, 어쩌면 또 여러분 앞에서 같이 노래부를 수 있는 날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부디 즐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기대해주세요!

 

후루카와: 어른으로서 성장해가는 SOARA의 매력을 담은 악곡CD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성장해가는 것처럼 우리들도, 그리고 오랫동안 응원해준 팬들도, 같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느끼는 여러가지 센티멘탈에, 살짝 옆에 있는 것같은 곡들이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부디 들어주세요.

 

무라타: 대망의 리메이크+신곡이네요. 오리지널은 또 다른 좋음이 있고, 즐기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다고 생각. 마음을 들뜨게함이나 기분좋은 쓸쓸함을 경험할 수 있는 청춘이야기가, 이 2곡에 압축되어있지 않을까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부디 영상을 마음에 그리면서 들어주시면 기쁩니다.

 

사와시로: 오랜만의 신곡인데, 본가이기도한 츠키프로가 또 이렇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걸로, 저자신도 상당히 두근두근하고 있기에, 여러분들도 부디,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시면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나 대체 여기서 뭘 더 적극적으로 응원해야하는데......

아무튼 이번 인터뷰 진짜 모든 게 너무 감동적이네요...

톳시 이게 뭔일이야.... 아 감동에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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