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하순인데 이걸 이제 써 여행글 쓰기가 귀찮아서...
씁ㄴ디ㅏ...
사진 일기도 못올린이유가 이걸 못 써서입니다
그건 몰아서 올릴수있으니까
비록 22일치...
잊지 않았어 계속 아 써야하는데 생각했는데
3개나 밀리면... 흠... 그림그릴래.... 겜할래... 기타칠래... 누울래... 회지읽을래 되는건 당연하잖아!
얼른쓰고 자소서써야만
10월 뭘했냐... 포폴을 열심히하고.. 덕질을 열심히하고.. 또 일본을 가고....
그랬어 그랬어................(기억 안 남)
10월 1일부터 고닥교 친구들을 만났는데 이게 너무 웃겼음
사실 색깔 여러개 있는거 보자마자 아아 하늘색.....했는데 얌전히 그냥 있었거든
혜원이가 알아서 맞춰줘서 감사링되잖아......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무화과멜바라는거 지금생각하면 .. 파르페아닌가..?!?!?!
디저트는 왜이리 비싸고 맛있을까.. 하지만 왜이리 비쌀까.....
이러고서 방탈출 대충 시간맞는거 하고 왔어요
4컷사진도 찍고
그리고 애니메이트가서 헤~ (씹덕이다)하는 갓반인하고 왔어요
다만 칔인포를 손에 쥔채로...... 이제 다 포기하고 이렇게 돌돌말아서 들고 집에 옴 ㄱ-
그리고 성적표?증서?가 왔어요.. 다시봐도 어쩌다...?가 되는 만점
왜...?
수능이 이랬더라면 수능 안 봤지만
제 20만원짜리 앨범도와서 그날 집에 가족이 다 있지만 10주년 라이브를 깠다고 하네요
너무 좋아..현시점 두 번 봤는데 얼른 한 번 더 보고 싶다. 다음주중에 시간을 내볼까해요 (사실 무다시간만 줄여도)
스티커 아직 안 썼는데 흠... 25년 다이어리에 하나 붙이긴 할거거든....
24에도 붙일까..?
그리고 왠지모르겠지만 대하-대하-가 되어서 어디더라.. 어딘가를 가서 먹었어요....
아빠가 자꾸 내 소라이누군에게 관심가져서 곤란함
새우먹고 사실 나 새우알레르기가 있나..?를 생각하게 되는.... 그도그럴게 매번 어딘가에 두드러기가 크게 하나 나
하지만 나는 알레르기 검사를 두번이나 했는데 안 나왔어...
그리고 바다랑 바로 이어져있는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으며 (맛없음)
일몰도 봤어요 끝에 구름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충분히 예뻤다~
여기 카페 담요 시바견 같다는 생각을 잠깐하며 나도 가지고 싶네....가 되었어....
요새는 카공?을 좀 하고 있음... 일이주에 한번은.. 일단 백수는 좀 나가도 괜찮고... 집중이 되긴하니까....... 가보고 있어.....
그리고 좌식소파 (콘서트 보려고) 샀는데 아이가 초반엔 좋아하더니 이제 관심을 안 가짐
그이유는 털이 없어서도 있겠지..
이거 사고나서 나중에 무인양품 좌식소파를 봤는데 그거 살걸 ㅜ.ㅜ 의 후회를함 물론 지금도 좀 있긴한데 괜찮아요 삼년정도 쓰고 바꾸죠 뭐
저기서 작업하고 싶어서 좌식테이블도 알아봤다가 지갑사정과 .. 저기 잘 구비된 책상을 냅두고 와야한다고..?생각하니 응 안 해 됨
진유언니가 향수팝업 알바한다길래 더현대가서 끝나고 만남
등촌칼국수 먹고 그전에 지연이랑 카페에서 이야기했는데
백수가 백수위로했어..... 하지만 일년넘게 백수했으면 힘든거 이해함......
지수와 만나 일본여행 계획을 하고
아니구나 그거하려고 만난거아니구나
그냥 심심해서 나온김에 만난거구나
엄빠와 집근처 숙성회집에왔는데
여기 가게가 예뻐요
그리고 생선까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
오뎅탕도 맛있어
맛있어...
리뷰이벤트로 받은 아구간은........ 왜 하라고한거야 안먹을거면 이름부터 간이잖아 ㅡㅡ
그리고 언니를 만나 그날을 위한 찐따력 줄이기 (화장품 없는거 몇개 사기)를 했어요
아 저거 음료 ㄱㅊ았는데 뭔가게에 뭔메뉴인지 기억도 안남
랜덤재생 좀 웃기다고 생각함
근데 나.. 진심으로 저 냥냥냥이 너무 좋고
들을때마다 소라네코 생각을 안 하는 법을 진짜 몰겠어...
그러고서 일본을 갔어요....
............. .... 이건.. 여행글에서 자세히 적을게...(진짜)
~대충 이랬다~
무튼 대충이라도 적어보는 10월입니다
뭔.. 마무리 말을 적으려해도
11월 하순에 적으면 그건 11월글이 아닌가 싶어서
후다닥 마무리지을게.......
얼른 11월 끝났으면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