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공원에 마지막으로 이렇게 파란 하늘 좋은 날씨에 공원 혼자 온게 딱 맥가핀 들으며 울던 때라서 재밌다. 결국 시간은 흐르고 나는 이렇게 좋아하고 있는게! 그래서 일부러 같은 곳 사진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