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모음 게시글을 적을 때만해도 설마 이걸 더 쓰게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지...
ㅎㅎ...
반년단위로 하고 싶은데~ 뭐... 대충 반년이야? 좀 더 뒤지만.. 초반에 그닥 산 것도 없고..
시작합니다~
정말 많이도 샀어요..정말로.... 고삐풀린 말처럼.
그도 그럴게 전에는 씨디 모으느라 바빠서 굿즈를 못산게 속상했나봄... ㅜ.ㅜ 근데 블레모으느라 바쁜 건 똑같은데말이지...
18나왔을 때? 나오고나서인가.. 일애니메이트가서 재고 있는 거 보고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트친분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안 샀음.. 그지였음... 그리고 그.. 굿즈에 대한 그게 없었을 때임.. 앙파면서 가챠에나 돈 냅다지르고 가끔중고거래 했으니까. 그래서..그래서 잘 몰랐음. 그리고 21나왔을 때는.. 아직 재입덕 안 했어. 어차피 트위터에 있는 거 굳이?하다가 근데 역시 있으면 좋지 않나...가 되어서 멜칼에서 구매했어요~ 수수료~~!!!!
이거 코롯토 너무 가지고 싶은데, 구매대행 끼면서 까지 살바에는 신제품 사고 싶은 정도로 있었는데. 스루가야 털면서 보니까 있길래 구매해봄. 클파 사는 이유 알았어. 뭐든간에.. 완벽하게 제대로 나와있는 걸 그냥 모으는 느낌으로 클파를 다들 사는 거임...
코롯토를 소분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시타카키라도 사봤습니다.
남은 마지막 인포. 그리고 이게 제일 알짜배기인듯. 꼭 하나를 사야한다면 15강력추천 (꾸바록 오시는 빼구요)
하~ 이때 탈덕해서~ 이 세계관 궁금했는데! 그래서 트위터에서 중고거래함. 그리고 그 사이 놓친 두 개의 에젶 세계관.. 솔직히.. 안 궁금하네요.. 근데 오리진은 한 번쯤 보고 싶음.
씨디 사진이 진짜 어려운 것 같음...
초점...
2기는 이렇게 쭉~ 모으는데 성공! 천천히 모으긴 했지만.. 마지막 블레가 발매하고 3달뒤네. 대부분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특전캔뱃지도 없구. 귀찮아서 저번처럼 엔드카드나 브마는 꺼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리는 직필이니까 액자에 넣어드렸습니다. 은색이랑 금색의 차이가 있나? 직필인건 똑같은거아냐?
어디다 달지...
카드시리즈 엽서가 진짜 예쁜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예쁘게 찍을지 노력했는데 원하는만큼 안 나온 것 같음...
이것도 반짝거려서 예쁘긴한데 카드 시리즈가 너무 예뻐.
이걸 어쩌면 좋을까.. 일단 사보긴 했는데.. 전시도 애매하고 쓰기도 애매하고?
편지..는 가려야하는데 귀찮네~
아크스타도 사진찍는 거 진짜 진짜!!! 너무 어려워!!!
얼굴이 제대로 잡히면 다행이지.. 연습..까지 해야할까 근데?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가지고 싶었는데!! 그 때 통판도 안 해줘서!! 근데 멜칼에 보여서 샀어요.
홍대 애니메이트에서 삼
아 ㅋㅋㅋ 구매대행 수수료 횟수마다 드는 거 모르고 막 담았음.. 근데 수수료가 아니라 돈때문에 절제한게 수수료있는거 알구 다행이다 생각했잖아
이거 가지고 싶었는데, 중고 거래해주신분이 덤으로 주셔서 너무 감사! 닿지 않지만 감사합니다!!!
사진.. .. 엉망임.. 반지 찍으려면 근접으로 해야하는데.. 내 렌즈 .. 거기까지는. 8 ㅁ8
중고샵에서 산 렌~
멜칼과 스루가야
노조무 소우 소라 렌 세트를 사고
모리 노조무 세트를 사고
소라를 혼자 스루가야에서 샀어
옷 뜯어봐야지...
아~ 이거 그때 안 산 이유가. 소라 혼자가 아니라는 악개적인 이유입니다... 그렇게 보면 지금 좀 덜 악개이지 않아? 구분이 좀 확실해진듯.
이거!!! 예전에 나왔던 거 보고 헐! 너무 귀여워!!하고 굿즈 찾아봤는데, 아크키랑 캔뱃지 있길래. 아크키 5인 굿즈가 있는 저로서 말하면.. 일러 아크키가 더 애매한 것 같아서 차라리 캔뱃지가 낫겠군... 생각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스루가야에 소아라 전원 매물이 있길래 특대랑 같이 담았어요. 아크키는 매물도 없긴 해
중고거래했는데, 나는 그냥 다 있는줄 알았지 중복으로 몇장이고 있는 세트일줄은?
굿즈샵에서 삼~ 목걸이는 모리이누가 두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목줄이 끊어졌기 때문에..
중고거래함.
그리고 들이닥친 " 고 양 이 "
이 뒤로 사진 3,4개 정도 더 찍었는데 어차피 굿즈사진에 그런 깔끔한 퀄리티를 바라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계속했는데
정작 이걸 시작한 이유의 졸작 사진은 못 했다는 슬픈 결말~ 돌돌이가 안 보여...
그리고 특대이누와 페어리테일 테피가 있습니다! 이건 뭐 귀찮습니다!
그리고 수 자유지랑 뱃지를 잊었네
나름 사진 퀄이 괜찮아지지 않음?..... 역시 검정배경이 짱인거같음...
사진 탑뷰가 예쁜 게 더 많지만 탑뷰 귀찮음...
내 스튜디오보다 작은 사이즈나 다른 회사거는 이 상태에서 위로 바로 할 수도 있는데, 내 건 돌려야하니까.. 그리고 일어서서 움직이면 덥기 때문에 (ㅎ) 그냥 .. 열심히 손을 뻗어서 했어요...
얼마치일까...
내가 확실히 아는 건
이 일년도 안 되는동안에 예전의 일년동안 쓴 돈보다 더 썼다는 거야
......
그렇게만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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