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를 잊고 있었는데 나름 완벽하게 살고 있었답니다
근데... 이걸 다시하게될줄은....
무득 그림일기를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이었는데 귀찮네
그럴시간에 소라 한 번 더 그릴래
꽤나 완벽하게 살던 중...
혈육이 집을 떠나게됩니다... 그렇게 드디어 이 큰 방을 제가 차지하게 되었어요!!!
다시 안 뺏는다는 약속을 받았는니 이제 마음껏 꾸며보려합니다.
업보청산의 이사를합니다
문구점하세요?
사실 전 문방구가 입에 더 붙어요....
대충 이렇게 일단마무리하는데
보이세요? 뒤에 구멍뚤려있음 ㄷㄷ;;;;
이 책장을 그냥 세울까 싶은데
그러면 저...수납장을 쓸수없네요...근데.. 저거 거의 반쯤 부서져있어서 그냥 빼고싶고
아무튼 게으름에 어쩌지~하며 사는 지금입니다
두고간 저 수납장이 너무 거슬리죠
씨디장 사고 싶은데 그러려면 수납장 or 저 선반?을 하나 버려야 할거같거든...혼날듯 ㅎㅎ
그래도 저8칸 수납장 이런점은 좋아요..
위에 스크린 걸었는데 스크린이 안 닿음 ㅜㅜㅜㅜ
그렇다고 새로 스크린책상?을 살 수는 없잖아요
요새 스크린 화질이 너무구리지않나 싶음
미루고미루다 지금
난리났죠
심지어 좀있으면 씨디가 3장 더오는데..전 .. 이미 다 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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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씨디 미친듯이 살건데 (+우타블레중고)
배대지실적쌓기
이렇게 10달러 더 쓰는게 오히려 손해아닌가싶다가도
25건채우는게 ... 다시는 없을일같아서....
포기했다가 지금 그냥 채우자!!! 됐죠
2월에 했으면 1건 더 적게 해도 되는데
아무튼 우타 블레와 이런저런 씨디를 살까해요
이번달..돈 많이쓰죠
오늘 타르트 사먹고 앞자리 바뀌어서 많이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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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슬슬 계획짜기
현재상태
그냥 대충 살고있습니다
대충둬보면
사실 방은 넓어서 할수있는건 많은데
이걸 여러번 옮겨볼 제 체력이 안 되는겁니다
저 지금 방 사이즈 잰것만으로 이미 죽었어요
물론 그 전에 홍대다녀오고 청소도 하긴했는데
사이즈재고 급격히 힘들어짐
이렇게보면 넓지만 공간이란게 투디도 아니고
실제로보면 좁잖아요
제 방이 지금 좀 공간낭비 제대로 하고 있어서 그렇긴한데 (책상 ㅎㅎ)
이상태에서 씨디장 넣으면 노답
원래 언니책상 쓰면서
겜용모니터 - 노트북 - 서브모니터
이렇게했는데 언니책상 구려서 더는 못쓰겠어서 내거가져옴
그래서 결국 겜용모니터는 거실로나가고 게임은 아직도 거실에서 하게되었다는 이야기
이렇게 계획짜봤자... 실제로 해봐야 알지....
근데...........불가능해
아무튼 씨디장을 두고 싶단말이지...
씨디장 사이즈도 모르겠음 씨디는 늘텐데(!)
언니가 버리고 간 저 장... 가로로 둘지 세로로 둘지........가로가 좋긴한데
선반을 거실에다 버리고 싶은데 저거 검정색으로 이미 거실에 버려져있음
뭐냐고요 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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