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2
귀여워...
모모망...
귀엽다...
모모망...
만들어볼까
!
그렇게 시작함
그런 이유로 신명물 사사구마망도 함께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오이가 가지고 있는 건 만들기 어려울 것 같아서, 요루가 들고있는 특대버전으로...!
레시피:https://macaro-ni.jp/86757
[재료] 10개분
박력분 125g
강력분 12g
설탕 25g
무염버터 5g
베이킹파우더 2.5g
드라이이스트 2g
미지근한물? 큰 숟갈 3 (45g)
우유 큰 숟갈 2 (30g)
소금 한꼬집
팥소?팥앙금?팔지? 200g
식용색소 (빨강) 적당히
* (사전작업) 팥 20g씩 나눠서 동글동글하게, 랩씌워서 냉장고에 두기
만드는 법:
- 볼에 박력분, 강력분, 베이킹파우더늘 넣고, 나무주걱으로 섞음. 드라이이스트, 설탕, 버터, 소금을 넣음
- 미즈근한 물하고 우유를 넣고 섞음 (10분이상)
- 10등분해서 동글동글. 위에 물기 짜낸 젖은 천을 올려두고 실온에서 30분
- 펴요 앙코를 넣어요 감싸요
- 닫은 부분을 아래로, 그리고 선을넣어….가능?
- 식용색소 챱챱
- 찜기로 강불 7~8분
- 2,3분 기다렸다가 꺼내기
이걸 위해서.. 강력분을 샀네....(苦笑)
그래도 지수덕분에 이스트랑 색소는 안 사도 됐어?? 감사!
...............................
준비물 준비 완료~
앙코를 미리 나눠서 얼려뒀는데 그건 없군요.
지수에게 반죽을 떠넘기고
나는 케이크를 만들었다만 만족스럽지 못 했다.
이걸 쓰고 있는 월요일... 오늘도 만족스럽지 못 하지만.. 타협한다. 근데 아직 안 꺼내봤어
반죽 뭔갈 잘못했는데~ 케이크 만드느라 바빠서 잘 모르겠고 다시 했어요~
지수에게 손목나가도록 반죽을 맡기고 반죽이 반죽다워지면 나눈 다음에
동글동글 말아서 젖은 천을 올려둡니다. 타코야끼 탄생~
뜬금없지만 소아라 숙소에 타코야끼 기계는 당연하지만 철판아이스크림이라든가 팥빙수 기계도 있을 것 같아. 그런... 굳이 없어도 되는 귀여운 것들 잔뜩 있을듯....그리고 그로스 숙소에는 반죽기 있을 것 같은데 (苦笑)
잊지 않고 사사구마망 만들 검정색 반죽도 해달라고 징징거립니다~
챱챱
이게.. 처음 들어간 애들일걸. 검정색을 따로붙일지 올려서 붙일지 해본..
귀엽다. 앙금이 너무 큰 것 같아서 다음부터는 줄였습니다
그도 그럴게... 20g 하라고 했는데 30g했거든 (ㅎㅎ) 근데!! 너무 적어보였어...
많을수록 맛있잖아? 하면서?
하지만 고도로 발달한 오타쿠는 인스타충이랑 다를게 없기때문에
오로지 사진을 위해서 만드는거라 줄였어
언니가 앙금적다고 실망함
귀여운 사사구마망 조금 번졌어
마지막~
갈수록 발전하는 복숭아들
완성~~~~ 귀여운 아이들만 모아서
사진을 찍구요
여기서 두개씩해서 네 개는 얼려뒀다
굿즈랑 같이 찍고 싶어서~ 진짜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만들고 언니가 보더니 기겁함.
만드는 이유가 케이크처럼 의미가 있을줄 알았다나 뭐라나~
거기서거기 아닌가.... 쩝
반대로 엄마는 중국갔다오셔서 그런가.. 가면 많이 파니까. 그럴 수 있지~ 하고 있고 언니만 기겁해함. 이상한거 아니야 좀 의심을 버려...
하지만 둘 다 귀랑 눈이 초콜릿이야.....?는 하더라 ㅎㅎ
내가 한 건 사사구마망 눈귀달기 밖에 없는 놀라운 내 오타카츠~ 감사합니다~!
분명 우리의 아이돌들도 태극전기 세계관내에서 즐겁게 먹었을겁니다... 누군가는 만두집을 운영했을까? 다같이 만들고 그러지 않았을까? 모모망 잔뜩사서 신나게 웃으며 뛰어가지 않았을까? 다같이 먹지 않았을까? 見て見て!新たな味出たよ?같이 하지 않았을까? 뭐하고 놀았을까.... 팜플렛을 오늘도 열심히 기다립니다. 한 달 남았다.
그리고 앞으로말이죠.....
기대해주세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