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문득 이 시간에 장본거 잔뜩 들구 집들어가는 어른들 보면 들어가면 왠지 맛있는 음식 냄새가 솔솔 날 것 같은 가정적인 느낌이 나지?

속 상.....그래도...들으니까..좋아......

찐 과몰입 보여주자면...
맥거핀...나를 나로 대입하고..너를 솨라 대입하고 들으면 눈물가득

산책일지 운동일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문득 인생에서 게임과 덕질을 고르라고 하면.....
게임 안 하며 살아봤는데 잘 살았고
덕질 안 하며 살아봤는데 엄~~~~청 헛헛하지만 잘 살았고.
뭐가됐든 둘 다 안 하면 인생 잘 삼. 그래도 역시 덕질이 더 즐겁지 않나? 싶다가도 또 겜 못 버리구
하나씩만 해본 적이....없네..뭐...씹덕되기 전에는 게임만 하긴 했지? 솨라팔때...스펠렁키도 게임으로 쳐주나요....뭔가...스위치사고서 헛헛함이 있었나..생각하기에는 이미 덕질안한지 2년되어가는데 그런 헛헛함 사라진지 오래되었던 시기였구

아...파일 정리 하나도 안 했더니 전혀..모르겠네...그치만..해야할까...?라는 생각을 9월에 하고 있었지...

봐 파일정리 안 해도 뭐...

안타깝게도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정도가 못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