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달도 마무리지어볼까 합니다....

 

이번달... 제가 저번달에 뭐썼죠?

 

..

딱히 변한거 없는 10월이네요.. 똑같이 공식욕하고 .. 화내고 .. 그랬어요 ... 9월에 비하면 덜했지만 (관심을 안줬으니까)

아무튼.. 10월의 특별한 일이라고 하면.. 네.. 없네요...바빴다?

그렇게 바쁘지는 않았는데? 아닌가? 제가 딱히 할일없어서 그런가 ... 

 

하.. 진짜 퇴근하면 .. 

머 하지..... 이 상태임 ;;;

그닥 하고 싶은 게 없음 ..

 

공부나 좀 할지 의미없이시간죽이는갓겜스팰렁키 할지 (어제함)

일단 슬슬 노조무 생일 그림을 그려야하는 건 알겠는데 .. 힘내겠습니다~

이런 투덜투덜 글은 여기서 마무리짓고 10월 적을게요

 

이제보니 구글포토복사가 여기만 안 되네? 왜..왜지..

어쩔수없다 이번달도 캡처로 합니다..

 

10월 1일부터 (연휴) 집에있기 싫어서 카페가서 혼자 놀아주고요

이때 .. 첨에 여기에는 사람없어서 헤헤 하며 그림 (척자) 그리다가 사람 점점ㅈ많아져서 못그리겟더라고..

이.. 통로인점 작은점 여러모로 너무 다 보여서 ㅎ

 

 

그리고 부모님에의해 강제운동(이라기에는 산책)시작했어요

진지하게 아빠가 앉혀두고 이야기함 ... 

매일나가서 삼십분씩 돌고있는게 한달됐네 잘했다 잘했다~

자는거..너무 웃기지 않은지..

 

어라 아까도 이런 사진이 있었는데

투썸 신메뉴 먹어봤어요

맛있긴 한데 .. 먹으라면 딸생케 먹을지도

 

그리고 상여금+용돈 받은 김에 카이지군을 사봤습니다...

나쁜 시리지는 캡처를 막아뒀는데

나중에서야 아이패드는 되는 걸 알았어요

그러니까 아이폰도 된다는 소리겠지?

 

저무재밌는데 돈없어서 도박묵시록밖에 못삼

나머지 돈은 어쨋냐면.. 옷샀습니다..

 

그리고 착한 지수가 노트북 빌려주서ㅓ 스팰렁키-겐신을 다시 시작했어요

어쩌다보니 키보드충전기?에 돈을 좀 썼지만? 뭐.. 재밌으니까 됐습니다...

 

그리고 분실된거아님?의 세이카굿즈와 테피가 도착했는데 장난하냐고 이하넥스

이정도면 테피박스에 쑤셔넣어....

하긴... 쓸데없이 부피큰 스루가야의 테피보다는 나을지도요.. 근데 테피박스에 충분히 쑤셔넣을거같은데

파손때문에 두렵나..

 

사실 차라리 분실되는 편이 +19만원 되고 신났을지도

 

..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은나머지 부모님이 너무 돌아다니기 시작햇어요

인천대공원에 갔답니다.

밀짚모자가 저네요. 언니가 내 모자 뺏어서 난 엄마거 뺐음 (ㅈㅅ..)"

딱히 모자를 쓴다고 햇빛반짝이 영향이 안 가는 건 아닌데 걍 제가 편해서 항상 입다물고 개복치짓합니다

 

 

ㅍㅏ워에이드를 담으면 수영하는거아님?되어서 했는데

원래그랫는지 기억 안 나는데 컵 닦으니까 줄무늬생긴건 기분탓?

 

어쩌다 먼지닦으며 정리해줬는데 진짜 깔끔해졌다..

맞아 세이카굿즈 받으며 드디어~!~! 아크스타(ld 애니빼고) 올콜렉~!~!! 오메데또~!~!

이렇게 모았으니 이제... 포기못한다고

생각해봣는데 2년이라는 기간... 팬클럽 가입으로 생각하면 될듯.

 

에..사진이 없는데 그다음 주말에는 결혼식다음에.. 광명동굴?에 갔어요

 

드뎌 23가는줄알았는데 장난하십니까 (못감)

그리고 아카기도 정주행 하기 시작함

카이지는 카이지가 저런말하는데 아카기는 주위에서 저런말함

그러니까 님들좋을대로 말하는거잖아요 ㅡㅡ

 

통근가서 1. 우동(돈까스집) 2. 샌드위치 3. 칼국수 먹고왔어요

우동 집 찾아가서 갔더니 글쎄 최근에 배달전문으로 바뀌어서 허망하게 터덜터덜 다른 곳 갔음

 

대망의 닌스팝도 다녀왔구요. 남들 다 허걱하며 사진찍는데 나만 꼬.연.어.딨.어. ㅇㅈㄹ됐음

꼬연하나도없잖아!!!! 퇴근하고 용산까지 갔는데!!!!!

 

그래서 터덜터덜 저녁이나 먹으러갔는데 

여기가려했는데 저녁대기마감 되어서 .. 또 터덜터덜

카레 먹었어요. 여긴 다른 지점에서도 먹었었는데 맛있었어

버섯은 추가입니다

여기 생길때부터 다녔는데 물가의 상승이란...

저렴해서좋았는데. 안좋은거많지만 

 

그리고 결국 아카기를 원서로 끝까지 봤다고 하네요

재밋었어요 아저씨 27년간 수고하셨으니까 이제 제로 좀 연재해주세요

예전에 일본어공부하면 해보고싶은일 도키도키에 아카기 읽기 있었는데 했네..

 

그리고 신도가서 이짓도 했는데

고기가 맛있긴 했어

누워서 하늘 바라보니까 하늘 너무 너무!! 그래서!! 좋았음

그리고 낮잠은 차에서 잤는데 (뒤로 젖혀서 누워잠 편했음)

역시 그렇게자는 낮잠은 참 기분이 좋지

 

그리고 결국 울면서 xior에 돈 보냈어요 나쁜넘들

제 아이폰 살돈인데요?!?!?!

 

이제 11월인데 크리스마스 파티 계획중인 최근이네요

과연 크리코로 만들기.. 가능할지? 성공할지?

 

그리고 트위터?머냐 머 쓰고 있었냐

트위터뭐요.. 뭐.. 쓰고 있었지...... 어라................................

 

아무튼 그런 알맹이없는 10월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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