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글 적어야지 하고 아직도 안 적었네..
하지만 하다못해 일본글은 진짜 적어야해..
할 말이 많다구요
물론? 제가 4월에 일본에 다녀와서 다이칸야마에대해 자세하게 적는다고 하고서 그것도 아직 안 적었지만 .. 그건 씹덕이야기니까 괜찮습니다. 어차피 그때본 다이칸야마는 전체가 아니기에 오히려? 안 적는 게 맞지 않았나 싶네요..
11월은~~~ 나름 열심히 했는데... 후반은 좀 해이해졌을지도...
그래도 토익도 보고 운전면허도 땄어요
토익은... 아직 결과가 안 나왔는데 나쁘지 않게 본 것 같은데.... 흠...
운전면허는 도로주행 한 번 떨어진 거 빼고는 아무튼 붙었어요. 좀만 늦었으면 눈와서 많이 밀렸을듯
그러고보니 아직도 사랑니를 빼러 안 갔네 (...)
11월 1일부터 필기시험을 보러갔어요
시험은.. 쉬웠다만 이것도 열심히 공부함
아~~ 나는 그러니까 떨어지는 게 너무 쪽팔려 죽는 거 같음...
그러니까 시험볼때 가치모드가 되는거같은데.....별것도 아닌 것들을말야...
그리고 라비킹도 보고 왔는데 (웃음)
진심 그뭔씹극장판이다. 이거 왜했냐 wwwwwww
초반에 누가 웃음참길래 (전 아직 안 웃을 때) 아 웃긴건 이해하는데 밖으로 티내면 안 되죠....매너죽었네 하고 있었는데
n회차인가봐... 볼수록 이해갑니다만..... 소리는 내면 안 되시지않을까요.....하며 입술깨뭄
구석에서 보고 싶었는데 현장티켓을 카운터에서 끊어가지고 좌석예매상태를 못봐서 가운데 옹기종기에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졸려서 살짝 눈도 좀 감았었으니 옆자리(실제적으로는 옆옆) 주무시던데 ....
특전은 코이군 나왔구요. 어차피 타시리즈 특전 너무 쓸모없고(ㅈㅅ) 짐이라서 그냥 냅다 달력에 붙여버림.
코이오시분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0%의 가능성으로 원하신다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볼리가 일단 없음)
제가 25년 1월에는 신년맞이로 타시리즈 그냥 무나하려고요. 버리려했는데 .. 한달내에 아무도 안 가져가면 버릴거구요
아아~~~ 그리고 말야.. 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디부터 시작해야하나..... 왜.... 일본 동인행사를 비행기에 타고 가게 되었나부터 시작할까요...(갑자기 여기서)
두 분의 부스에서 보내주시지 않아.. 두 부스 페이지를 터트리고... 침울해져.. 그래 내가 가고말지. 가 되어버려서 신나게 다녀왔더니
그걸 이제서야 확인하신 분이 트윗으로도. 부스 메시지도 보내셔서...
아 너무 친절하신데 나 그러니까 이거 현장가서 샀다고 답해야하는 부분?되어서 울면서 겸양어존중어 찾아가며 써서 보냈잖아..
눈물.....감사합니다만....
보이세요? 저의 노력...
틀렸다면.... 받아들이세요... 일본어 이상한데? 싸가지없는데?되면 아무튼 봐주세요 불쌍하잖아요 회지도 못받고
그리고 호텔에서 받아온 입욕제도 잘 썼어요
패키지 예쁜데 하나 너무 못뜯어서 하나는 버리고 하나만 남겨뒀어
기타 셋업 맡기고 근처 다이소 탐방하고~ 케엪씨 오랜만에 왔는데 (마지막에서 먹은 게 네덜란드에서)
아니 역시 치킨 너무 맛있다.. 한 번 더 먹고 싶은데 여길오려면 .... 너무 멀다....
그리고 운전면허 장내 수업도 했는데
나름 재밌었어 응... 겜하는거같고 좋네요
충격의 사실 좌측 네덜란드 아시아마트에서 산거고, 우측은 카와고에에서 사이타마 호지차라서 산건데
어랏..... 어랏..... 좌측의 유통기한 야바-여서 산거였거든요
근데 왜 우측 유통기한이 1월까지지 흠.흠... 물론 계속 먹을거지만
문제는 아직 뜯지도 않았어요 어쩌지...
드디어 책상정리를 할 물건을 샀는데
뭔가 정리를 할수록 그냥 더욱 책상을 더럽히기 위한 방식을 찾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정리했는데 왜 여전히 더럽죠? (쓰레기방치)
메데타쿠 유닛송 프리뷰가 나와서 눈뜨자마자 엉엉했네요
너무너무 좋아.. 그래요 이걸 쓰는 지금 시점에는 이미 발매해서 만끽하고 있어요
씨디 얼른 받고 싶다...
벨기에가서 먹었던 스칼디어쩌구가 너무 맛있었어서 만들어야지했는데
재료를 제대로 준비안해서 그저 토마토파스타가 되었음 ㅜ 아버지는 만족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갑자기 빼빼로를 만들겠다고 ... ... 재료를 .. 공수해오는데 결국 합쳐서 2만원은 넘게 쓴거같지? 이게 맞나~?
고양이 털도 밀고~~ 털밀고 몸이 가벼워지셧나봐요
이거 단 하나를 사용해서 이만큼이나 생산함. 몇시간..걸렸어..
맞다 참깨스틱실종사건으로
일단.. 집앞 마트를 갔는데 없어
홈플러스는 문닫아서 못갔고
저쪽 식자재마트도 없는거야
그래서 참깨스틱이란거 혹시 빼빼로데이가 되면 숨기는거아닐까?
라는 생각이들다가 이런 과자들이 있는 아이스크림할인매장이라면?하고 가봤더니
있길래 두개나 사왔고.... 엄청 남아서 나중에 맛있게 냠냠했습니다.
그렇게 월요일. 빼빼로데이 당일에 빼빼로를 만들어요. 어차피 제가 주려는 건 소라군이니까S2
색 하나하나 골라서 뿌렸다고
완성사진에는 안 넣었는데 가운데 이누군 두 개 붙은 하늘색 귀여운거같음
지수에게 절반주고 절반은 아빠가 다 드셨어요
아무튼 누굴 줬음
맛은.. 없지 않을까.. 맛없는 초콜릿 녹였고 초콜릿덩어리 붙어있으니 (ㅎ)
전 한 개도 안 먹었어요 ㅎㅎ
아무래도 나름 식단조절하고 있는데...
초코가 너무 빨리 굳어서 나중에 이것저것 붙여주고 보수해주려는ㄴ데 불가능했다~
그리고 진유언니 만나서 이렇게 먹었어요
츠케멘 또 먹고 싶당
언니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뭔가 할말이 있었는데 잊었당
아무튼 맛나게 냠냠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고하네요
그리고 이날은.. 도로주행을 시작한 날이에요...
첫날쌤과 2/3일날 쌤이 달랐구요
두번째 쌤은 뭔가 족집게같고 직접 그리신 지도로 설명편하게 해주셔서 좋았는데 너무 방어운전(당연함)하셔서 컨트롤 당하는 게 아쉬웠어요
우회전도.. 확실히 말씀해주시지.. 아까 여기서 기다렸으니 지금은 그냥 가도 돼요하셨잖아요 바들바들 (물론 사람있는 상황이 다르니까 다르겠죠? 그냥 탓하고 싶은겁니다 진심으로 하는말은아니고)
우동집가서 텐동먹고왔는데 튀김이 담백하니 맛있더라고
다음번에는 이름까먹었는데 우동버전 텐동 먹으려고
다이소랑 아트박스가서 크리스마스 쇼핑도 했어
네 저 다이소랑 아트박스에서 매번 시즈널 쇼핑해요
그러고 월화수 도로주행하고
목요일에 실격하고^^ 슬퍼서 햄버거 먹으러감. 슬프진 않고 그냥 햄버거가 먹고 싶었어요. 슬프다기보다는 쪽팔려죽을거같았음...
우회전..우회전.. 그래서 감독관님에게 네??? 이거 기다린거아녜요?!?!?!?!?!?!?!ㅜㅜㅜ하고 응 아님. 실격
되어서 시작과 동시에 끝났다..... ....
같이 하신 분 정말 상냥하신 사교력 높으신 분이었는데 공기어쩔... 화이팅이라고 말도 걸어주시고 너무 긴장되죠ㅜㅜ 비올거같아요ㅜㅜ 하시고 정말 친절하셨는데 ... 죄송합니다. 붙은 거 축하드립니다.
맞다 그러고 토익도 일주일정도 벼락치기했어
언니랑 카페가서 카공했는데.. 사실 토익같은건 카공에 어울리지않는군 우걱우걱하다 왓어요
일요일에 토익보고 집와서
... 놀았지?
그리고 와중에 스티커 그린거 뽑은게 왔어
크기조절 너무 아쉽다..... 색 날라간것도 아쉽다..
많은 걸 배운 이번 스티커였습니다...
그렇게 지수와 본 카페가 귀여웠고 비가 엄청왔다고하네요
여기있다가 비가 좀 그칠즈음에 부평역쪽으로 이동해서 네일쇼핑..?을 했어요
안 샀지만 (웃음)
그리고 프박에서 사진 뽑아와서 크리스마스버전 폰케를 완성
나름? 만족스러워? 지나면 다시 저걸로 돌아올지 새로 만들지.. 새 폰케를 살지... 잘 몰겠군요
아무튼 하늘색으로 돌아오긴할거야
원래 수요일에 보려했는데 눈온다길래 화요일에 봤거든
근데 비가 와서 이게 맞아? 했는데 수요일에 눈 오는 거 보니까 화요일에 보길 잘했지?
이누군 사진찍기 산책을 하고 커피를 사서 돌아가
그러고서 운전면허 발급받고
지수네가서 애플워치 연결 해제하려했는데 지수가 굳이 온다길래??
같이 피자를..피자를... 피자파티를 하려했는데 피자사이즈가.... 너무 안타까운 피자먹기를 했어요........
근데 진짜 왜그렇게 부지런하게 군거지 귀찮을까봐 스티커 줄때도 밖으로 나간건데 흠..
그리고 페이스는 하고싶은 게 그닥없어서 일단 그님을 넣어봄
30일에는 윈터원더랜드 기타도 연습했는데...
핑거스타일을 연습하자! 배우자!
그래!
엄빠랑 쇼핑몰가서 옷 구경도 했다고하네요
부모님돈으로 옷 잔뜩 사려했늗네 결국 얻은 거 체크남방....... 흑흑
모자 엄마카드 쓰고 내가 돈 빼려했는데 양심없이 >< 넘어가볼까하고
신발도 원래 엄마가 살대 옆에서 슬쩍 사야지 했는데 넷토로 다른 쇼핑몰에서 사버려서 내가 사야겠지..
되었는데 이것도 그냥 엄마몰래 슬쩍 엄마한테 돈 받으려고><
뭐요 뭐-!!!!
아무튼~ 그런~~~~ 11월이었다고하네요~~~
아~~ 유닛송 발매해서 너무 좋아ㅜㅜ 너무 좋다... 너무좋은데... 어쩌냐 앞으로....
정말 3주내내 이걸 어케 기다리지..?🥺 하면서..
열심히 하루하루살면 시간이빨리 가... ㅇㅈㄹ하고 있었는데 나 이제 뭘로 버티지?
흠.........
아무튼?
부모님이랑 어쩌다가 근데 이번 지원은 좀 거르고거르다보니까 지원할 수 있는 곳이 별로없다~ 이런 이야기를하며
그래 빨리 취업안해도 되니까 잘골라서 가라~라는 말을 들었으니 양심없이 노는 것도 좀 더 해도 되려나~~~ 물론 지원은 합니다
가장근처가 13일이긴한데..... 공고는 낼 또 둘러보고...
컴활하고... 오픽하고....
작업도 계속 하고...
지원 하나 했었어
떨어졌지만 (웃음)
아~~~~~ 누가 취업 안 시켜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