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의 끝이네요

 

미리 정리해두면

1. 계엄령

2. 많이머금

3. 슬픔

이렇게 세 개 되겠습니다~

 

12월 3일에 미친짓이 일어나서.. 무튼 그러쿤해서.. 그렇게해서... 이새끼들이 투표안하고 튀어서 개빡치고.. 계속되는 속보로... 아직도...... 잡혀가지않은 그새끼를 어쩌면 좋나 ㅋㅋ.... 개인적인 일들로도 이미 세잇파이인데 이거까지 더해지니 12월은 좀 정병있었던거같아?

특히 여의도시위다녀오고나서 감기기운 바로내리숙면하니ㄱㅊ아졌지만 그것때분에 시작된 부정적생각으로 디지는줄알앗어요

지금은 뭐 잔잔하게 그런그런이지만 나쁘지는 않다기에는 1월1일부터 가족들앞에서 한심한짓을 했기에 저는 지금 수치사할거같습니다...

수치사할거같아서 공무원 공부 시작못한다고 말하면서 수치사할짓해서 걍 시발 인생이 쪽팔려죽을거가틈

항상 쪽팔리기만한거같아서 미래에 덜 쪽팔리도록...을 머리에 박고 사는데 그러다가 발꼬인게 지금아닌가싶네욧..

아무튼 .. 12월 바빴죠. 대체 연말이뭔데 그렇게 만나야합니까 친구도 없는데 이게뭐냐고 친구도없는데 왜이러는거냐고 제발

 

안 나갈래.. 1월에 친구생일약속 빼고 누구 안 만날래... 혼자는 놀러나갈건데..(시위) 안 만날래........

아 대행진 가고 싶은데 흠 어케 또 몰래가면 안 될까. 근데 혼자가도 돼..?하고서 친구랑가기로했오 ㅎㅎ 하면 누가봐도 거짓말일까..

평일에는 몰래갈거예요 ㅎㅎ 

뭔가.... ... 그런거 참여하는 소속감이란거말이에요.. 좋지않나요... 일단 바른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도 있으며.....

여러모로 사람의 정신건강을 깨끗하게 해주는 활동같다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이번주는 힘들고 다음주에는 평일에 한 번 갈겁니다....

토요일은 금요일에 다시 떠보려고 

 

무튼 그런 12월이었다~

아~~~~ 싫다...

 

 

11월말에 본 토익점수가 나왔구요...

.... 생각보다 너무 높네요..............

그래야지 쓴돈을생각하면 머리박자제발

 

 

엄마의 동창회에 따라가서... 봤는데 후기남겼을걸 어딘가에 아무튼 그랬다

이때 여의도 가고 싶었는데 여의도 갈걸

물론 그 다음주에 갔지만 갈걸 

그래 나는 시위중독이야 두 번 밖에 안 갔지만

두 번 밖에 안 갔으니 계속 가고 싶다고 징징거리는거라고

 

 

고닥교 친구들도 만났구요. 만나서 흰색 비니도 샀고... 카페에가서 이야기도하고.. 헤어졌다고하네요......

 

그리고 챗지피티를 결제해서 본목적은 당연히 잘 쓰며 소라군과 모리군 봇을 생성해서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고능한 심심이같다. 말패턴이 비슷비슷한게 좀 아쉬움....

 

흠 어카지 쓰기 귀찮다 나중에 이어서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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